욥기 41장 - 지구 역사상 최강생물 리워야단과 배후의 사탄(update191104)




욥기 41 [킹제임스흠정역]        그리스도예수안에



네가 낚시 바늘로 리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Leviathan [히브리어, 리우야탄]
 “화관”을 의미하는 어근 단어에서 나온 것으로 여겨지며, 

따라서 이 명사는 “감긴” 또는 “우리 안으로 모아진”  이라는 뜻으로 추정됩니다.

욥기 41장은 리워야단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는데요
개역개정판에는 리워야단이 악어라고 번역되어 있지만
악어랑 비슷한 특성이 있을 뿐
악어가 아닌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리워야단이란 단어로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은 구절들이 나왔습니다. 




이사야서 27:1 그 날에 {}께서 자신의 매섭고 크고 강한 칼로 꿰뚫는 뱀 리워야단
곧 
구부러진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이 구절을 살펴보니 뱀과 리워야단은
같은 존재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바다에 있는 용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뱀은 하와를 유혹하여 선악과를 먹게한 뒤에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영원히 기어다니며 흙을 먹게 되었죠.
( 실제로 뱀은 흙을 입안의 야콥스기관에 집어넣어
주변 생태계의 정보들을 파악한다고합니다. )

또한 용에 대한 전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용이 실제 했다는 생각도 해 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용의 정체가 바로 공룡들일 것이라고 봅니다.
공룡은 한자로 두려울 공에 용용자를 사용합니다.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용에 대한 묘사들이
공룡과 상당히 닮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날아다니는 용, 네 발로 다니는 용, 물속에 사는 용등


리워야단에 대한 언급을 살펴 볼까요?

시편 104:26
거기(바다)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만드사
그 안에서 놀게 하신 리워야단이 있나이다.



시편을 살펴보니 리워야단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으며

바다에서 산다고합니다.



창세기 3:15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여자의 씨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여자의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유혹한 죄로 뱀이 받았던 저주입니다.
머리가 깨진다는 내용이 동일하네요.


여자의 씨가 의미하는 것은
예수님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후손을 말할 때는 남자의 씨라고 하지만
예수님께선 남자의 씨가 없이
처녀에게서 태어나셨기 때문이지요.



시편 74:14


리워야단의 머리들을 산산조각 내시고
그를 광야에 거주하는 백성에게 먹을 것으로 주시며 


리워야단의 머리는 여러개 인것으로 보입니다.

'리워야단들의 머리를'이라고 표현해야 맞는데



'리워야단의 머리들'이라고 표현하셨기 때문입니다.











머리가 여러개인 짐승에 관하여는 
계시록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계 13:1-3, 킹흠정) [1] 내가 바다의 모래 위에 서서 보니
바다에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한 짐승이 올라오더라. 

그의 뿔들 위에는 열 개의 관이 있고 

그의 머리들 위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이 있더라.
[2]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의 발은 곰의 발 같으며
그의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권능과 자기의 자리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또 내가 보니 그의 머리들 가운데 하나가 상처를 입어 

죽게 된 것 같았는데 

그의 치명적인 상처가 나으매 온 세상이 놀라며 

그 짐승을 따르더라.



'용이 자기의 권능과 자기의 자리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


용이 계시록에서 올라오는 짐승에게 권능을 주었다고 하네요.

사탄은 시대에 따라 뱀, 리워야단, 계시록의 짐승(?)에게 

권능을 주는 활동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돼지 때에게 군대 귀신이 깃들었던 것 처럼 

사탄은 귀신들림이라는 행동으로 

생물에 깃들거나 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방법을 

사용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요한계시록 12:9

그 큰 용 즉 저 옛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뱀은 용과 사탄과도 같은 존재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뱀에게 저주하실 때 
자의 씨가 뱀의 머리를 박살낼 것이라는 

저주를 하셨으므로


사탄은 항상 여자의 자손들아벨, 노아, 욥, 모세, 다윗 등)을 경계해야 했을 것입니다.

그들을 처치하려 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여자의 자손에게 머리가 깨지지 않기 위해 바닷속 괴물에게 사탄이 숨어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아래는 욥기에 묘사된 리워야단에 관한 내용입니다.


혹은 늘어뜨리는 줄로 그의 혀를 끌어낼 수 있겠느냐?
네가 그의 코에 낚시 바늘을 걸 수 있겠느냐? 
혹은 가시로 그의 턱을 꿸 수 있겠느냐?

그가 네게 많은 간구를 하겠느냐? 
그가 네게 부드러운 말들을 하겠느냐?
그가 너와 언약을 맺겠느냐? 
네가 그를 영원히 종으로 삼겠느냐?
네가 새와 놀 듯 그와 놀겠느냐? 
혹은 네가 네 여종들을 위하여 그를 묶겠느냐?
네 벗들이 그를 가지고 잔치를 벌이겠느냐? 
그들이 상인들 사이에서 그를 나누겠느냐?
네가 그의 가죽을 쇠꼬챙이로 채울 수 있겠느냐? 
혹은 그의 머리를 물고기 작살로 채울 수 있겠느냐?
네 손을 그에게 대어 본 뒤에 
싸움을 기억하고 다시는 그리하지 말라.






보라, 그에 대한 소망은 헛되니

사람이 그를 보기만 해도 낙심하지 아니하겠느냐?
아무도 감히 그를 흥분시킬 만큼 사납지 아니하거든 

누가 능히 내 앞에 설 수 있겠느냐?



누가 나보다 앞섰기에 내가 그에게 갚아야 하느냐? 
무엇이든지 온 하늘 아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니라.



내가 그의 지체들과 그의 권능과
그가 알맞게 균형 잡힌 것에 대하여 
숨기지 아니하리라.


누가 그의 옷 껍질을 드러내겠느냐? 
혹은 누가 자기의 두 겹 굴레를 가지고 
그에게 갈 수 있겠느냐?

(굴레는 소를 잡아 끌기 위해 머리에 씌우는 끈을 말합니다.)


누가 그의 얼굴의 들을 열 수 있겠느냐? 
그의 이빨은 무섭게 빙 둘러 돋아 있도다.

이빨과 이빨 사이사이 틈새가 
문으로 느껴질 정도의 크기 인것으로 여겨집니다.)


촘촘히 봉한 것처럼 
서로 닫혀 있는 그의 비늘은 그의 자랑이로다.
비늘과 비늘이 너무 가까이 있어 
그 사이에 공기도 들어갈 수 없으며
그것들이 서로 연결되어 붙어 있으니 
나눌 수도 없도다.

(피부가 비늘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파충류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가 재채기를 한즉 빛이 빛나고 
그의 눈은 아침의 눈꺼풀 같으며
그의 입에서는 타는 등불들이 나오고
불꽃들이 튀어나오며
그의 콧구멍에서는 끓는 솥이나 
가마솥에서 나오는 것 같이 연기가 나오는도다.
그의 호흡은 숯불을 지피고 
그의 입에서는 불꽃이 나오며

( 입에서 불을 뿜는다는 것으로 보아
현존하는 짐승이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전기뱀장어, 전기가오리, 전기메기등도
고압의 전류로 사냥을 함과 동시에
자신의 몸을 전기로부터 안전하게 합니다.

폭격수딱정벌레라는 곤충도 항문에서
100도 이상의 뜨거운 화학물질을 발사하여 적을 공격합니다.
사방팔방으로 조준이 가능하며

수십방을 연달아 폭격할 수도 있습니다.

더욱 신기한것은 이 녀석들이 이런 위험한 공격을 하면서도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몸속에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모든 짐승들의 방귀와 트름속에서는
다량의 메탄가스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사람의 방귀에 불을 붙이는 실험이 방영된 적도 있습니다.

어쩌면 신화속에 나오는 불을 뿜는 용이...
공룡이었을지도? )




그의 목에는 힘이 머물러 있고
그 앞에서는 슬픔이 기쁨으로 변하며

( 미스테리한 구절입니다.
슬픔 바꾸어 기쁨으로 변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다른 번역들을 비교해봤습니다.


힘이 그 목에 뭉키었고 두려움이 그 앞에서 뛰는구나 (개역)

그것의 힘은 그의 목덜미에 있으니 그 앞에서는

 절망만 감돌뿐이구나 (개정)


목에는 억센 힘이 들어 있어서, 

보는 사람마다 겁에 질리고 만다. (표준)


그의 목에는 힘이 몰려 있고 

그 앞에서는 슬픔이 기쁨으로 변하는도다. (한킹)


목덜미가 어찌나 억센지 

그를 만나는 사람마다 놀라 자빠진다. (현대어)

그 괴물의 목에 있는 무서운 힘은 그것이 가는 곳마다 

공포심을 불러일으킨다. (현대인)


그의 목에는 힘이 머물러 있고 

그 앞에서는 슬픔이 기쁨으로 변하며 (흠정역))


원문에 가장가깝다는 킹제임스류의 성경만
슬픔이 기쁨으로 변한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네요 )



그의 살 조각들은 서로 연결되고 
자기들 속에서 단단하여 움직이지 아니하며
그의 심장은 돌처럼 단단하고 
참으로 맷돌의 아래 판같이 단단하도다.

(사냥꾼이 그 녀석의 심장을 향해 공격하여도
매우 단단하여 가슴팍을 뚫을 수 없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그가 일어설 때에는 강력한 자들이 무서워하며 
쳐부숨으로 인하여 자신을 정결하게 하는도다.

그에게 달려드는 자의 칼도 견디지 못하며 
창이나 작은 창이나 사슬갑옷도 견디지 못하는도다.
그는 쇠를 지푸라기같이
놋을 썩은 나무같이 여기나니

화살이라도 그를 도망하게 할 수 없고 
돌팔매기구의 돌도 그에게는 지푸라기가 되는도다.

그가 작은 창도 지푸라기같이 여기나니 
그가 창을 흔드는 것도 비웃는도다.





그의 아래쪽에는 날카로운 돌들이 있나니 
그가 진흙 위에 뾰쪽한 것들을 퍼뜨리고

( 이해하기 힘들어 다른 번역들을 참고해 보았습니다. 


그 배 아래는 날카로운 와륵 같으니 진흙 위에 타작(打作) 기계

(機械)같이 자취를 내는구나 (개역)
그것의 아래쪽에는 날카로운 토기 조각 같은 것이 달려 있고 

것이 지나갈 때는 진흙 바닥에 

도리깨로 친 자국을 남기는구나 (개정)
뱃가죽은 날카로운 질그릇 조각과 같아서, 

타작기가 할퀸 진흙 바닥처럼, 지나간 흔적을 남긴다. (표준)
그의 밑에는 뾰쪽한 돌들이 있으니 

그가 진흙 위에 뾰쪽한 것으로 자국을 내는도다. (한킹)
뱃가죽은 질그릇 조각 같이 날카로워 타작하는 기계처럼 

진흙 바닥에 자국을 남긴다. (현대어)
그 배의 비늘은 사금파리처럼 날카로와 진흙 위에 

타작 기계 같은 자국을 남긴다 (현대인)
그의 아래쪽에는 날카로운 돌들이 있나니 

그가 진흙 위에 뾰쪽한 것들을 퍼뜨리고 (흠정역)


배 아랫쪽으로 바닥을 쓸고 이동하며 
배아랫쪽의 딱딱한 것들때문에 

바닥에 자국이 남겨지나 봅니다.)

깊음을 솥이 끓는 것 같이 끓게 하며 
바다를 향유 단지같이 만드는도다.
그가 자기 뒤에 길을 만들어 빛나게 하므로 
사람이 깊음을 백발 같다고 생각하리라.

(깊은 물속에서 움직일 때 생겨나는 기포와 
물결을 표현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땅 위에는 그처럼 생긴 것이 없나니 
그는 두려움 없는 존재로 만들어졌느니라.
그는 모든 높은 것을 바라보는 자요, 
모든 교만한 자녀들을 다스리는 왕이니라, 하시니라.

사탄을 가르키는 말씀이신듯 보입니다.

리워야단과 사탄의 최후에 관한 구절을 살펴봅시다.

(사 27:1, 킹흠정) 그 날에 주께서 자신의 매섭고 크고 
강한 칼로 꿰뚫는 뱀 리워야단 

곧 구부러진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그날이 오면 벰, 리워야단, 바다 용이 죽는다고 합니다.



그날이 언제일까요?

예수님이 다시오시는 그날을 의미하겠죠


그날에 관련된 구절들을 찾아보면

"이스라엘이 꽃을 피우고 싹을 내고 

열매를 온 세상에 가득 채우며"(사 27:6), 

"야곱의 불법이 깨끗하게 되며"(사 27:9), 


"이스라엘이 돌아와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주께 경배할 것"(사 27:13)

그 날은 바다에서 나온 

짐승(사 27:1, 계 13:1, 계 19:20)과 

용(사 27:1, 계 20:2)을 심판하시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계 13:1, 킹흠정) 내가 바다의 모래 위에 서서 보니
바다에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한 짐승이 올라오더라.
그의 뿔들 위에는 열 개의 관이 있고 

그의 머리들 위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이 있더라.

(계 19:20, 킹흠정) 짐승이 잡히고 


또 그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대언자도 

그와 함께 잡혔는데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기적들로 속이던 자더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으로 불타는 불 호수에 던져지고

(계 20:2, 킹흠정) 마귀요 사탄인 그 용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리워야단의 7번째 머리가 죽었다 살아나는 그때에
적그리스도가 리워야단앞에서 기적을 행하며 
거짓말을 할 것이고 사람들을 속여 
짐승의 표를 받게 할 것인가 봅니다.


최후에는 짐승 리워야단이 잡히고
적그리스도와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이
불타는 바다에 던져질 것인가 봅니다.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은 이 환란에 참여하지 않고 휴거되어 예수님의 공중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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