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5~9

고린도전서5장   - 거룩한 생활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나도 바울사도가 사귀지 말라 한 사람중의 한 명이다. 성도분들이 나로 인해 시험 들지 않도록 생활을 더 거룩히 해야 하겠다.

고린도전서6장   - 하나님의 마음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요즘 지인들로부터 피곤하지 않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나는 그저 사람을 만나고 그들을 섬기는 것이 좋다. 위 구절을 보니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만나는 사람들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 그들을 돕고 그들을 위로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내안에서 느껴 진다.
- 내가 누군가를 섬겼을 때, 내가 영광을 취하지 말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고린도전서7장 - 모형보다 실체에 집중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내가 성경을 보며 가장 크게 위로받는 구절중 하나이다. 바울사도도 솔로셨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 세상 살 때에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큰 의미는 없다고 본다. 그것은 천국이 어떠한 곳인지에 대한 모형일 뿐 실체는 아니라고 본다. 
  나는 오히려 그 실체에 대해 더 집중하고 복음전파와 교회섬김에 내 삶을 드리고 싶다.

고린도전서8장 - 겸손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위 구절에서 나는 내 교만함을 발견한다. 나는 꽤나 깨달았고 모든 것들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울 사도의 말을 듣고 생각해 보니, 내가 아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모르는 무한한 세상과 하나님에 대하여 더 겸손한 마음을 가지자.

고린도전서9장 - 헌금의 중요성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 육신의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간혹 헌금을 걷는 것을 미안해 하시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된다. 주객이 전도된 것 같다. 오히려 성도들이 더 많이 드리지 못해 미안해야 하는 데 말이다. 나도 많이 드리지 못하고 놀러다니는데 많이 돈을 써서 항상 죄송스럽긴 하다.
  사역자분들의 입장에서 헌금을 요구하는 것이 낯 부끄러울 수 있다. 기회가 될 때에 헌금의 중요성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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