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팔로우


월요일: 디모데전서 3장 - 훌륭한 팔로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찌며


직분자의 덕목 중에서 자녀들을 복종케 하는 자라는 던 목이 있다. 나는 자녀가 없지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듯 하다. 내가 지지리도 부모님 말을 안들었기 때문이다.


직분자로서의 부르심은 순종적인 자녀의 태어남이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아내를 순종케 할 수도 자녀를 순종케 할 수도 없다. 그저 훌륭한 팔로우를 해 주는 지체들을 내 가정가운데 하나님께셔 붙여 주셨을 때야 비로서 내게 직분자로서의 부르심이 있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를 순종시키려 억압하지 말고 그들이 훌륭한 팔로우를 해줄 때에 감사히 여기자.



화요일: 디모데전서 4장 - 입장을 바꾸면 안되는 이유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인간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설마 인간이라면 그러진 않겠지 … 하고 생각하고 어물쩡넘어가면 안 되겠다. 양심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이 존재한다.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등이 바로 그것과 같다고 본다.

심지어 소시오패스는 사회적으로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입장 바꿔 생각 하지 말자. 다 나와같은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상상 할 수도 없는 최악인

사람의 경우까지도 염두 해야 하겠다.



수요일: 디모데전서 5장 - 나이 속에 가려진 영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비에게 하듯하며 젊은이를 형제에게 하듯하고

늙은 여자를 어미에게 하듯하며 젊은 여자를 일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하라


수영 모임을 운영하면서 나이제한을 두지 않고 환갑에 가까무신 분과도 같이 수영하고 놀고, 어린 친구들을 만날 때에도 90도로 인사하고 존칭을 깍듯하게 사 용하니 사람들이 상당히 좋게 봐 주셨다.


나이속에 감추어진 영을 볼 줄 알아야 하겠다. 노인의 안에 영이 어린아이와 같기도 하고 어린이 안에 영이 성숙하기도 하다.





목요일: 디모데전서 6장 - 자부심



무릇 멍에 아래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찌니


지인들은 이직이야기를 많이 한다. 야근하는 나론 보며 불쌍히 보기도 한다. 재정이 충분치 않은 날 보며 이직 하라고 권한다.


우리 사장님은 너무 무섭고 까다로우신 분이다. 하지만 좋은 사람이다. 나이많은 나를 받아 주었고, 많은 걸 가르쳐 주셨다.


보답하는 의미에서 나는 야근을 즐겨 한다.

그리고 상전을 주께 하듯하기 위해

나는 절대 이직을 하지 않는다.

나는 잘리기 전까지 한 사람에게 충성한다.


돈이 많지않아 기가 죽을 때에

내 삶에 방식이 꽤나 성경적임을 보고 자부심을 가지자.







금요일: 디모데후서 1장 - 갇힌 자가 되자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을 부끄러워 하지 말고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권면한다. 

가끔 복음을 위해 삶을 드린 분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종종 계신다. 신앙 생활도 적당히 해야지 너무 푹 빠지면 안되.. 이런 식의 판단들 말이다. 그런 말들이 들릴 때면 내가 기독교인이고 신앙이 있다는 것이 부끄러울 때가 가끔있다.

복음을 위해 갇힌자된 사역자분들을 진정으로 존경하고 팔로우하고 나도 그들과 같이 갇힌 자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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